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 스포일러)] * '''[[아카기 시게루]]''' * '''[[난고#s-2]]''' * '''[[야스오카]]''' * '''[[류자키#s-1.1]]''' * '''[[야기 케이지]]''' * '''[[이치카와(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이치카와]]''' * '''[[카와다(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카와다]]''' * '''[[히라야마 유키오]]'''(가짜 아카기) * '''이시카와'''([ruby(石川, ruby=いしかわ)]) 카와다 파 청년 대표를 맡고 있는 야쿠자. 아카기와 이치카와의 대결을 관전한 적이 있어 그때 아카기가 보여준 미친듯한 심리전과 마작실력에 관해 알고 있다. 웃날 [[히라야마 유키오|가짜 아카기]]가 등장했을 때 그가 진짜인지 검증을 담당했다. 검증 과정에서 찜찜함을 느끼고 귀가하던 중 우연히 진짜 아카기를 발견하여 섭외하게 되고, 그와 우라베가 대결하게 만들어준다. 외모는 후쿠모토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깍두기 머리를 한 선글라스 남자. 차이점이라면 콧수염이 있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데, 이치카와 편에선 콧수염이 없었다. * '''야마나카'''([ruby(山中, ruby=やまなか)]) * '''쿠라이시'''([ruby(倉石, ruby=くらいし)]) * '''[[노자키 오사무]]''' * '''[[우라베(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우라베]]''' * '''[[나카이 쥰페이]]''' * '''[[오기 타케시]]''' * '''[[와시즈 이와오]]''' * '''[[스즈키(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스즈키]]''' * '''오카모토'''[* 애니메이션에선 요시오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오카모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회전 오라스부터의 분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큰 비중은 없다. 그것과 별개로 국내에서는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의 인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원래 이름이 요시오카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으며, 만화 인지도가 그 이상으로 바닥인 북미권에서는 아예 만화판의 오카모토도 요시오카로 통칭한다. 다행히(?) 국내 정발판에서는 멀쩡하게 오카모토로 번역되었다.] 백색 양복을 입은 와시즈 부하들 중 한 명. 와시즈 마작 시작 전부터 이름이 나온 만큼 비중이 많다. 작탁에 앉은 스즈키보다 비중이 많다(!). 국외로 튈 준비를 하던 와시즈에게 "몸을 숨긴다" 라는 표현을 써 와시즈의 심기를 건드려 지팡이로 머리를 얻어맞은 탓에 만화판에서는 머리에 상처, 애니판에서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기에 다른 백복들과는 구분된다. 와시즈에게 충고를 해서 2회전마다 그만둘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것도 이 사람의 공. 4회전까지는 작탁 뒤에서 입다물고 조용히 관찰하며 와시즈 측의 오기 타케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와시즈의 강운에 감탄하거나 와시즈가 평정을 잃었다는 등 심리 상태를 관찰하는 한편 아카기의 허무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본다던가 아카기가 피를 수혈받지 않은 이유를 실제에 가깝게 추측하는 등 와시즈와 아카기를 빼면 와시즈 마작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신중한데다 통찰력이 높다. 와시즈의 돈이 밑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5회전부터는 보다못했는지 본격적으로 판에 뛰어들어 이리저리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 보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지라 와시즈 입장에서는 목숨을 구해주는 은인과, 승리를 방해하는 철천지 원수 사이를 오간다. 5회전 오라스 후 추가 5본장에서 와시즈가 9통을 버리는 것을 막는 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때 아카기는 9통 대기였었으므로 오카모토의 개입이 없었으면 돈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머지를 피로 정산해도 1100cc를 추가로 빨린 채 6회전에 돌입하게 되므로 와시즈는 그 때 확실히 죽었다. 반대로 6회전에서는 와시즈의 더블 역만 패와 아카기의 허세 국사무쌍 노텐 리치 때 1%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하면 안 된다고 말리는 바람에 다 이긴 판을 지게 만드는 일등 역적.[* 국사무쌍 노텐 리치 때는 그래도 (아카기가 친 함정이긴 하지만) 아카기가 2수에 흑패를 버렸다는 사실을 경각시켜주는 확실한 근거라도 있었으나 더블 역만 때는 '와시즈님이 아무리 왕이라도 미래는 알 수 없다. 사람이면 누구나 시간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다' 식으로 뇌피셜 설교를 하거나 와시즈가 사시코미를 무시하려 하자 '아이고 우리 더블 역만 날아간다 ㅠㅠ' 하면서 대성통곡(...)을 하는 등 민폐가 따로 없다.] 대충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맞춘 게 4고, 틀린 게 6 정도다. 6회전 오라스에서는 아예 와시즈의 패 내용을 줄줄 불어버린다(...) ~~현실에선 비매너니 따라하지 말자~~ 드라마에서는 스즈키에게 대사를 많이 뺏겼다만 그래도 여전히 스즈키보다는 비중이 큰 편. 와시즈의 지팡이 때문에 입은 이마 상처는 그대로 재현되었는데, 원작에서는 국외로 튄다라는 표현을 써서 맞았다면 드라마에서는 2회전 종료 후 이제 그만하시라고 진언하다가 맞았다. 게다가 드라마판에서는 원작에도 없는 수모를 당한다. 와시즈가 찬물을 오카모토의 얼굴에 끼얹어버린 것.... [[와시즈 -염마의 투패-]]에서도 등장. 마지막 에피소드인 감옥 6구에서 와시즈와 같은 날 감옥에 들어간 일류 도박사로 나오는데 '오이쵸'[* 화투 도박 '오이쵸카부'에서 따온 이름. 오이쵸카부는 화투패에서 1~10월짜리 패와 '끗'을 기본으로 한 몇 가지 간단한 족보만 가지고 하는 일본식 [[섰다]]다. 오이쵸는 한국의 '여덟끗'과 같은 의미인데, 자기 죄수번호 413의 합이 8이라 그렇게 정했다.]란 별명으로 불린다. 당시 수갑으로 구속당한 와시즈 대신 마작을 하다가 하베스트 마작 중에 와시즈에게 대타를 넘긴다. 오이쵸가 오카모토라는 것은 에피소드 마지막에 공개된다. 마지막에 탈출한 뒤에 와시즈에게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될 남자라며 경탄하고 와시즈는 오카모토를 보고 자기 경험 상 너같은 놈은 오래 못 산다는 만담을 주고 받다 헤어지는데, 이 씬을 마지막으로 염마의 투패가 완결된다.[* 일종의 반전인데 와시즈-염마의 투패에서는 '본부장'이라 불리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 조연 캐릭터가 등장한다. 은근히 비중이 높고 닮았기 때문에 본부장이 오카모토라고 대부분 착각하기 마련.] 후속작인 천하창세투패록에서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와시즈가 비밀리에 내린 의뢰를 통해 최종보스 측에 인질로 잡힌 스즈키를 구출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 '''야마다, 다나카, 사카이''' 스즈키와 오카모토 외 흰 양복의 와시즈 부하들. 28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 '''나레이션''' {{{-1 - 성우: [[후루야 토오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